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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지프> |
지프가 2026년 첫 스페셜 에디션으로 ‘랭글러 루비콘 트레일 헌트 에디션’을 국내에 20대 한정 출시한다.
이번 모델은 고전 탐험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서 영감을 받아, 타협 없는 모험과 탐험 정신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이 되는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모델에 다양한 순정 튜닝 파츠를 더해 오프로드 성능과 실용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특히 모파(MOPAR®) 순정 액세서리를 대거 적용해 ‘완성형 튜닝 패키지’를 구현했다. 총 1325만 원 상당의 부품과 공임이 포함되며, 주요 구성으로는 2인치 리프트 킷, 비드락 휠, 루프 랙 및 사이드 래더 등이 적용돼 험로 주행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여기에 프론트 에어 디플렉터, 퍼포먼스 와이퍼, 모압 지형을 형상화한 사이드 데칼 등 디테일 요소도 추가해 기능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높였다. 모든 부품은 순정 기반으로 높은 내구성과 정합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m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여기에 4:1 락-트랙(Rock-Trac) HD 풀타임 4WD 시스템과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가 더해져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가격은 기존 루비콘 하드탑 대비 880만 원 인상된 9570만 원으로 책정됐다. 다만 고가의 순정 액세서리와 공임이 포함된 점을 고려하면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트레일 헌트 에디션은 화이트와 앤빌 두 가지 컬러로 제공되며, 전국 지프 전시장에서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강남, 안양, 의정부, 일산, 분당, 인천 등 수도권 주요 전시장에 실차가 전시돼 고객들이 직접 차량과 액세서리를 확인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트레일 헌트 에디션은 85년 넘게 이어온 지프의 모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라며 “탐험을 동경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최상의 순정 튜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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