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변전소에서 변전기 크기를 측정하던 작업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10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9일 오후 1시15분께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의정부 변전소(전철용)에서 작업자가 감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현장에 출동, 60대 남성 A씨에 응급조치를 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변전기 크기를 측정하던 중 줄자가 설비 일부에 접촉하며 감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었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파악 중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