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00회 돌파…시청률 4%로 21년 넘게 사랑받는 韓 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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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00회 돌파…시청률 4%로 21년 넘게 사랑받는 韓 시사교양

TV리포트 2026-04-10 06:02:36 신고

[TV리포트=김나래 기자]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스무 살 나라의 오래된 이야기를 찾으러 떠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 932회는 2006년 독립해 올해로 꼭 스무 살이 된 발칸반도의 작은 나라, 몬테네그로 떠난다. 젊은 나라처럼 보이는 이 작은 땅에는 상상을 넘어서는 풍경과 함께 이천 년이 넘는 긴 역사가 겹겹이 쌓여 있다.

몬테네그로 북부는 몬테네그로, 즉 검은 산이라는 이 나라의 이름이 가장 먼저 실감 나는 곳이다. 두르미토르 국립공원의 설산 위를 스노슈즈로 걷고 스노모빌로 설원을 가르며 검은 숲과 눈 덮인 산이 빚어낸 몬테네그로의 겨울을 마주한다.

깊은 산속 마을의 집에는 한 가족의 시간이 고스란히 쌓여 있다.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난 아버지와 독립한 몬테네그로에서 자라는 아이들. 한 집에 겹친 서로 다른 시간 속에서 이 나라의 깊이를 들여다본다.

이어 방송은 유럽에서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따뜻한 해안 도시, 헤르체그노비도 탐방한다. 이곳에서는 봄을 맞아 아주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퍼레이드와 카니발, 꽃으로 가득한 거리 속에서 도시는 아드리아해에 봄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이 도시의 진짜 풍경은 계단에서 완성된다. 도시 정상의 요새까지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 대회가 열리고 비가 와도 멈추지 않는 사람들 속에서 직접 그 계단을 뛰어오르며 헤르체그노비의 봄을 온몸으로 만나본다.

설산의 겨울, 해안의 봄, 그리고 바닷속에 남겨진 시간을 따라 스무 살 몬테네그로와 가장 먼저 봄을 마주하는 헤르체그노비를 담은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오는 11일 오전 9시 40분 KBS 1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005년 처음 방송을 시작한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지난 4일 방송에서 시청률 4.2%를 기록,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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