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이재성이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마인츠는 10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8강 1차전에서 스트라스부르와 대결한다.
양 팀은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홈팀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하고, 티에츠를 비롯해 바이퍼, 음웨네, 가와사키, 사노, 네벨, 위드머, 코어, 포슈, 다 코스타, 바츠가 선발로 출전한다. 이재성은 명단제외다.
원정팀 스트라스부르는 4-3-1-2 포메이션이다. 고도, 엔시소, 야신, 바르코, 엘 무라베, 오예델레, 칠웰, 오모배미델리, 두쿠레, 두에, 펜더스가 선발로 나선다.
이재성의 결장은 부상 때문이다. 마인츠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재성은 왼쪽 엄지발가락 부상을 입어 결장하게 됐다. 이미 전날(수요일) 팀 훈련에도 불참했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마인츠와 재계약 후 UECL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재성은 독일 '빌트'와 인터뷰에서 "UECL 목표는 우승이다.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다. 전북 현대에서 아시아 챔피언이 됐던 기억이 있다. 큰 우승을 차지하면서 선수 생활 최고의 성공을 거뒀는데 교훈은 홈 경기 결과가 중요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요한 8강 1차전에서 이재성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며 마인츠는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마인츠는 16강에서 시그마를 상대로 1차전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상대 스트라스부르는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 7위를 기록하며 UECL에 진출했고, 현재도 리그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