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오전 10시5분 현재 지스케일러는 전 거래일 대비 8.27%(11.40달러) 하락한 126.4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장중 126달러까지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 기록을 다시 썼다.
BTIG는 지스케일러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최선호주 목록에서도 제외했다.
BTIG는 클라우드플레어, 넷스코프 등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고, 기존 방화벽 벤더들이 자사 고객들에게 보안 액세스 서비스 에지(SASE) 기능을 업셀링하는데 성공하면서 지스케일러가 추가 점유율을 확보하기가 어려워졌다고 지적했다.
BTIG는 “단기 수요는 안정적이지만 향후 6~12개월 전망에 대해 부정적인 우려가 높다”면서 “6개월 전 기대했던 만큼 지스케일러의 플랫폼화 스토리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2027회계연도 연간 반복 매출(APR) 전망치를 기존 43억9000만달러에서 43억5000만달러로 낮췄다.
한편 지스케일러 주가는 올 들어서 현재까지 39%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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