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장관 만난 통신 3사 대표들 “보안- AI·차세대 네트워크 투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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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장관 만난 통신 3사 대표들 “보안- AI·차세대 네트워크 투자” 약속

데일리 포스트 2026-04-09 19:4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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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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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국내 이동통신 3사(SKT•LG U+•KT)가 보안 강화, 통신기본권 보장, 차세대 인공지능(AI) 네트워크 투자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통신3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다.

이날 현장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SKT 정재헌 대표, LG U+ 홍범식 대표, KT 박윤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통신의 국민 신뢰·민생·미래를 위한 통신 3사 공동선언식’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SK텔레콤과 KT의 신임 대표 취임 이후 부총리와 통신 3사 CEO가 가진 첫 회동이다.

배경훈 부총리와 이동통신 3사 CEO들은 이날 급변하는 통신 환경 속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지난해 발생한 보안 사고로 실추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배 부총리는 “지난해 보안 사고 후 통신사의 책임은 더욱 분명해졌다”며 “과오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쇄신과 기여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통신3사 대표들은 “안전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특히 지난해 펨토셀 해킹으로 국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긴 KT 대표는 “국민과 정부에 큰 걱정을 끼쳐 송구하고 죄송하다”며 “고객들이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통신 3사 CEO들은 ▲국민 디지털 안전 보장 ▲전 국민 기본통신권 보장 협력 ▲통신 및 차세대 AI 네트워크 투자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 중 통신 및 차세대 AI 네트워크 투자 확대와 관련해 배 부총리는 “차세대·지능형 네트워크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국가 인프라 투자”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통신3사 CEO들은 올해 관련 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약 15% 늘릴 것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발맞춰 과기정통부 역시 AI 네트워크 연구개발(R&D)과 선제적인 수요 창출을 위한 대규모 공공 AX(AI전환) 실증사업 지원을 추진하고, 관련 특별법 제정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투자 계획 이행과 정보보호 혁신 등의 지속적 논의를 위해 과기정통부와 통신 3사는 정례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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