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연(가운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안전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전 119시민체험센터에서 공단 본부 부서장 이상 경영진과 관리자 19명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영진과 관리자들이 직접 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리자 주도의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진 안전 체험(지진 대피 방법 습득)과 소방 안전 체험(소화기 및 소화전 실습), 완강기 체험(피난기구를 이용해서 안전한 곳으로 탈출), 응급처치 체험(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법)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임직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응급상황 및 재해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였다.
소진공은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15일 2차 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더 많은 관리자가 안전 체험 교육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관 내 안전 의식을 높이고 경영진이 앞장서는 안전 문화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안전은 조직 운영의 가장 기본이 되는 가치이자 어떤 상황에서도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원칙"이라며, "경영진과 관리자가 먼저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실천할 때 조직 전체의 안전 문화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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