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진호가 뇌출혈로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9일 이진호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진호가 지난 1일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며 “현재는 의식 회복중이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건강히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진호는 2024년 10월 자신의 SNS를 통해 불법 도박 사실을 자진 고백했다. 그는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자숙 중이던 지난해 9월 24일에는 만취 상태로 인천에서 경기 양평군 자택까지 약 100km를 운전하다 적발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는 등 논란이 이어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5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진호는 SBS ‘웃찾사’, MBC ‘하땅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 무대를 비롯해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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