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가 자사 게임 3종의 누적 판매량이 5,000만장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어 웨이 아웃’이 1,300만장, ‘잇 테익스 투’가 3,000만장, ‘스플릿 픽션’이 7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판매량에 도달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어 웨이 아웃’이 8년, ‘잇 테익스 투’와 ‘스플릿 픽션’이 각각 5년과 1년이다.
놀라운 점은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의 게임들이 혼자서는 플레이할 수 없는 구조로 만들어졌음에도 이 같은 흥행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해당 게임들은 온라인 매칭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같이 플레이할 수 있는 유저를 따로 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잇 테익스 투
실제로 ‘어 웨이 아웃’은 2명의 죄수가 감옥을 탈옥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게임이다. ‘잇 테익스 투’는 이혼을 결심한 부부인 코디와 메이가 딸의 소원으로 인형에 빙의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신비한 모험을 다룬다. ‘스플릿 픽션’은 작가 지망생인 미오와 조이가 상상을 현실처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기계에 빨려 들어가 겪게 되는 일을 그렸다. 모든 게임은 2인 협동 구조로 구현됐으며, 분할된 화면을 보면서 서로 힘을 합쳐 난관을 해결해 나가야한다.
한편,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는 “우리의 게임을 즐겨준 팬들이 얼마나 많은지 믿기지 않고 놀랍다”며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가 우리를 계속 이끌어주고 있으며, 네 번째 게임을 여러분께 보여드릴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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