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국제우편 마약 밀수 적발…국내 수령책 3명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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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국제우편 마약 밀수 적발…국내 수령책 3명 구속기소

경기일보 2026-04-09 11:3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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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검 전경. 경기일보DB

 

인천검찰이 동남아에서 국제우편으로 들여온 마약을 수령하려 한 수령책 3명을 모두 붙잡아 재판에 넘기고, 해외에 있는 총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에 나섰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성두경)는 인천공항본부세관 특별사법경찰관과 공조 수사를 벌여 2025년 9월께 국내로 밀수된 마약(소매가 약 22억원 상당)을 수령하려 한 외국인 국적 수령책 3명을 순차 검거해 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동남아에 거주하는 총책 A씨(31)는 국내 수령책인 B씨(28),  C씨(24), D씨(34)와 공모해 지난해 9월30일 마약을 국내로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수사를 통해 이들이 같은 해 6월에도 같은 수법으로 밀수한 범행을 추가로 확인했다.

 

B씨는 지난해 10월 경기 지역의 한 농막에 마련한 우편물 수취지에 나타났다가 긴급체포됐다. 당시 현장에 함께 왔던 C씨와 D씨는 B씨가 검거되는 장면을 목격한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검찰은 B씨 수사를 토대로 C씨와 D씨의 인적사항과 은신처를 특정했고, 잠복수사를 통해 두 사람을 차례로 검거했다.

 

앞서 인천공항본부세관은 마약을 적발해 즉시 검찰에 통보했고, 검찰은 다음 날 압수·통신영장을 발부받아 전량 압수한 뒤 이틀 만에 국내 수령책 1명을 체포했다.

 

검찰 관계자는 “인터폴 적색수배한 총책 검거에 주력하고 구속 기소된 수령책들에 대해서도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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