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Viu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아시아 주요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아시아 OTT 플랫폼 Viu가 발표한 4월 1주차 주간 차트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태국 1위, 인도네시아와 홍콩 2위, 싱가포르 3위,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해당 작품은 아시아 6개국에서 모두 톱4에 오르며 폭넓은 인기를 확인했다.
국내에서도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법률과 오컬트를 결합한 독창적인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주인공 신이랑 역을 맡은 유연석은 귀신을 보고 빙의까지 하는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이솜과의 극과 극 케미도 긴장감을 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법정물에 오컬트 요소를 결합한 장르적 실험도 주효했다. 한국적인 샤머니즘 정서를 현대적인 서사에 녹여내며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억울한 이들의 한을 풀어주는 이야기로 보편적인 감정을 자극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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