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고별전’에서 십자인대 파열→팬들은 “바비 다리 붙여 놓은 것 같아”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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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고별전’에서 십자인대 파열→팬들은 “바비 다리 붙여 놓은 것 같아” 화들짝

인터풋볼 2026-04-09 08: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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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SPN
사진=ESPN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의 다리 상태가 심상치 않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8일(한국시간) “팬들은 매디슨이 무릎 부상을 입은 뒤 회복하는 과정에서 그의 신체 상태에 크게 놀랐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매디슨이 무릎 부상을 입었다. 그는 지난해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 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는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었다. 매디슨은 교체로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무릎이 뒤틀렸다.

상태가 심각했다. 경기 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축구는 잔인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오늘은 잔인한 일이 일어난 것 같다. 진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좋아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매디슨은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매디슨은 수술 후 회복으로 인해 이번 시즌 아직 공식전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엔 무릎 상태가 많이 호전돼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 런던’은 “매디슨은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TNT스포츠
사진=TNT스포츠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최근 토트넘이 공식 SNS를 통해 매디슨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체육관에서 허리에 밴드를 착용한 채 스텝을 밟으며 하체 훈련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런데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한 팬은 “매디슨의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의 크기 차이를 봐라”라며 놀랐다. 다른 팬은 “마치 맥스 스틸 몸에 바비 다리 하나를 붙여 놓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른 팬들도 “부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선수들에게 훨씬 큰 영향을 준다. 매디슨이 다리 근육을 많이 잃은 게 보인다”, “부상은 정말 대단하다. 매디슨의 다리를 봐라” 등 반응을 남겼다.

매체는 “매디슨은 최근 몇 주 동안 훈련을 재개했지만, 토트넘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시즌 잔여 기간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바라봤다. 매디슨의 복귀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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