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기부금 3억원…560여명에 검진비 제공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롯데멤버스가 소아암 환아 어머니들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 사업인 '맘(mom)편한: 포인트 맘케어' 캠페인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시작해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560여명의 어머니가 건강검진을 받았다. 누적 기부금은 3억원에 달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모금된 약 2천2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해 50명의 환아 어머니에게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기부 행사는 엘포인트(L.POINT) 앱을 통한 회원들의 참여로 운영된다. 고객이 보유한 포인트를 직접 기부하거나 만보 걷기를 수행하면, 롯데멤버스가 1회당 10포인트를 대신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엘포인트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캠페인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며 "어머니들에게는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건강을 통한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ayys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