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봄비에 강풍까지…전국 요란한 비 소식, 미세먼지는 ‘맑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날씨] 봄비에 강풍까지…전국 요란한 비 소식, 미세먼지는 ‘맑음’

뉴스로드 2026-04-09 06:00:00 신고

목요일인 9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며 다소 요란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청정한 남서풍과 강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종일 흐린 가운데 전남권과 제주도에서 새벽에 시작된 비가 오전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9∼10일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충북·강원 내륙과 산지에 10∼50㎜, 대전·세종·충남·울릉도·독도에 20∼60㎜, 전북·울산·경남 내륙(지리산 부근 제외)·대구·경북에는 30∼80㎜, 강원 동해안은 5∼30㎜ 수준이다.

특히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10일까지 이틀간 부산·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에는 50∼100㎜, 경남 서부 남해안은 120㎜ 이상, 제주도(북부 제외)는 50∼150㎜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제주 산지는 250㎜ 이상, 중산간 지역은 180㎜ 이상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광주·전남에도 50∼100㎜, 전남 동부 남해안은 120㎜ 이상이 예보됐다.

바람도 거세게 불겠다. 오후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 산지에서는 시속 70㎞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경기를 제외한 서해안과 제주도는 오전부터,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은 오후부터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 산지에서는 시속 80㎞ 이상에 이르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며 강풍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비와 함께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청정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강수로 대기 중 오염물질이 씻겨 내려가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기질은 대체로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에서도 바람과 물결이 거세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1.0∼3.5m, 남해 1.0∼4.0m로 예보돼 항해와 조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