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이상순과 오랜만에 재회하며 그간 꾸준히 언급된 불화설을 완전히 종식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보이는 라디오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아이유가 출연했다.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인 아이유는 이날 이상순과 함께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지난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이유와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 이상순은 “정말 오랜만에 만난다. 전화 통화도 가끔 하고 작업도 했지만 서로 바빴다”며 인사를 전한 뒤 “우리 (부부)도 서울에 온 지 꽤 됐는데 서로 바빴다. 그래도 이런 기회에 다시 만나게 돼 반갑다”고 재회의 소감을 덧붙였다.
아이유는 “오늘 여기 와서 사장님(이상순)을 뵐 수 있다는 생각에 1초의 고민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며 재회의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올해 초까지 촬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떨렸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이제는 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이니까 내 손을 떠난 것”이라며 그럼에도 ’21세기 대군 부인’이 사랑받기를 바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아이유와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효리네 민박’을 통해 보여준 다정하고 따뜻한 모습의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온라인 계정상에서 서로의 팔로우가 끊긴 점, 아이유의 콘서트와 이효리의 토크쇼 등 공식적인 행사에서 서로의 모습과 언급이 없었던 점 등을 이유로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유와 이효리 부부 사이의 불화설을 제기해 왔다.
불화설이 꾸준히 언급된 가운데 지난해 이효리는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아이유는 변함없이 우리 부부를 챙겨주는 사람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인연이 이어지고 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아이유가 이날 이상순의 라디오에 출연해 재회의 기쁨을 전한 것으로 불화설은 완전히 종식될 듯하다.
아이유가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 MBC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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