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JP모간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대한 12개월 목표가를 420달러에서 475달러로, 팔로알토 목표가는 185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브라이언 에섹스 JP모간 애널리스트는 “앤스로픽이 보안 시장을 파괴할 것이라는 공포 때문에 그동안 주가가 눌려 있었다”면서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로알토 등을 파트너로 삼아 함께 가는 구조라는 점이 확인된 것을 가장 큰 상향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앤스로픽은 전날 프로젝트 글래스윙과 관련해 자사 고급 AI 모델인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를 구글과 애플을 포함한 40개 이상 기업에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소프트웨어의 치명적인 취약점을 탐지하고 패치하도록 설계됐으며, AI 관련 디지털 인프라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팔로알토는 앤스로픽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12시40분 현재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전 거래일 대비 1.50%(6.35달러) 오른 429.58달러에, 팔로알토는 1.63%(2.76달러) 상승한 172.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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