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짜뉴스 분석팀 신설…李대통령 지시 이틀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찰, 가짜뉴스 분석팀 신설…李대통령 지시 이틀만

연합뉴스 2026-04-08 16:00:49 신고

3줄요약

경찰청장 직무대행 "최초 유포자 끝까지 추적해 처벌"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경찰청이 '가짜뉴스'로 불리는 허위·조작 정보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 분석팀'을 4개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신설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8일 '달러 강제 매각설' 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찾아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최근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등에는 중동 전쟁 장기화와 맞물려 정부가 달러를 강제로 매각할 것이라는 주장이 유포됐다. 이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최초 유포자 및 적극 가담자 등을 경찰에 고발했다.

기존 '허위정보 유포 등 단속 태스크포스(TF)'를 확대한 사이버 분석팀은 서울청(5명)·경기남부청(5명)·광주청(3명)·경남청(3명) 등에 총 16명이 배치된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신속한 탐지 및 차단과 강력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짜뉴스 유포가 국민 불안을 증폭하는 중대 범죄라고 규정했다.

이어 "허위·조작정보 유포 행위가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최초 유포자를 끝까지 추적해 처벌하는 등 선제적이고 단호한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이버 분석팀 신설은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가짜뉴스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주문한 지 이틀 만에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전시 상황을 언급하며 "국정에 혼란을 주는 가짜뉴스를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행위는 반란 행위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dhle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