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더이앤엠은 청라 영상문화 복합단지 사업과 관련해 300억원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7일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투자 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에 대한 투자확약서를 받았다. 투자자는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사명을 공개하지 않았다.
더이앤엠은 이번 투자로 외국인투자법인 요건을 충족했다. 회사는 자금 조달 안정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더이앤엠은 이화자산운용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자산운용은 부동산과 대체투자 분야 경험을 갖춘 자산운용사다. 양사는 PFV 설립과 자산관리회사 운영에 협력한다.
더이앤엠은 이번 협력을 통해 사업 구조를 구체화하고 재무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는 스튜디오 중심 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기반으로 복합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외국 투자 유치와 자산운용사 협력으로 사업이 본격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며 "글로벌 콘텐츠 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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