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스, 미국 미시간주 법인 설립···북미 시장 공급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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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스, 미국 미시간주 법인 설립···북미 시장 공급망 확대

경기일보 2026-04-08 15:1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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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스 미국 미시간 법인 전경. 브릴스 제공
브릴스 미국 미시간 법인 전경. 브릴스 제공

 

로봇 전문 기업 브릴스가 미국 미시간주에 현지 법인을 설립, 북미 시장 공급망을 확대해 나간다고 8일 밝혔다.

 

6천434㎡(2천평) 규모의 브릴스 미국 법인은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인근 켄트우드에 들어선다. 브릴스는 이곳을 통해 북미 자동차 공급망과 의료기기,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 시장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브릴스는 브로제, 민스, 현대자동차, 현대트랜시스, 한세모빌리티, 니프코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프로젝트를 꾸준히 수주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지난 2025년 전체 매출의 37%를 수출로 달성하며 미국과 멕시코, 체코, 인도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랜드래피즈는 ‘미국 제조 혁신의 허브’로 불리며 미시간주에서 디트로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다. 미시간주 상위 100개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중 절반 이상과 다양한 완성차 및 밴더사들이 모여 있다. 브릴스는 인력난·생산성 저하·공급망 재편 등을 로봇 모듈화 솔루션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곳은 제럴드 R. 포드 국제공항과 가까워 물류 및 교통 접근성이 좋다. 법인 건물은 약 8m 층고와 하역장(차량 진입용 도어 2개·레벨러 도어 4개), 사무공간을 갖추고 있다.

 

브릴스는 미국 법인 설립에 앞서 지난 2025년 11월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의료기기 소모품 제조·유통 기업 에어라이프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다중 로봇 비전 구동 모션 시스템과 고도화한 산업용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품질 제어 솔루션을 적용, 종전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에어라이프 글로벌 사업장 전반에 걸쳐 자동화를 구축하며, 멕시코 공장에 우선 적용한다.

 

전진 대표이사는 “브릴스 미국 법인은 글로벌 로봇 모듈화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확고한 의지가 담긴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지 거점을 통해 북미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들의 추가 수주도 이끌어 내겠다”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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