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내 사파리에서 탈출한 늑대가 산성초등학교 인근에서 발견됐다.
8일 오전 오월드 늑대 울타리를 나간 늑대 한 마리가 오후 1시 10분쯤 직선거리로 1.6㎞가량 떨어진 산성초 인근 도로에서 목격됐다.
이 늑대는 2024년생 수컷으로, 동물원 울타리 이완으로 생긴 틈을 통해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경찰 110명과 소방 37명, 오월드 직원 100여 명이 보문산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에 시는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해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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