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동상이몽2'에 출연해 아내 박미선의 이야기를 꺼낸다.
7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는 이봉원이 등장했다.
짬뽕집을 운영 중인 이봉원은 자신을 찾은 전 야구선수이자 소시지 CEO 김병현과 사업 이야기를 나누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이봉원의 짬뽕집을 찾은 손님들은 "(박)미선 씨는 잘 계시죠?"라며 박미선의 안부를 물었고, 이봉원은 환한 얼굴로 "잘 있다"고 답했다.
이어진 인터뷰 영상에서 이봉원은 "어떻게 지내셨어요"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갑자기 애엄마가 (몸이) 안 좋아져가지고, 같이 병원 다니면서 치료하면서 그렇게 지냈다"라면서 울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해 2월 자신의 SNS에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귀하고 행복하다"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알렸고, 이후 불거진 건강이상설에 "휴식기를 갖고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활동 중단 이후 지난 8월에는 박미선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박미선의 쾌유를 바라는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진 가운데, 박미선은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해 치료 근황을 전했고 현재 SNS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미선과 이봉원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995년생 딸과 1997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이봉원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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