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급여 심사기간 줄인다"…동작구 '복지 퀵-패스' 가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복지급여 심사기간 줄인다"…동작구 '복지 퀵-패스' 가동

연합뉴스 2026-04-08 13:45:13 신고

3줄요약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급여 지원 결정이 늦어져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동작 복지 퀵-패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복지급여 책정은 신청(동 주민센터)부터 결정(구청 통합조사팀)까지 재산조사와 서류 검토 등으로 인해 최장 90일까지 걸렸다. 이 때문에 당장 생계가 막막한 주민들로서는 어려움이 컸다.

이에 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36개 복지사업의 심사 기간을 이전보다 최소 7일 이상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퀵-패스를 도입했다.

우선 동 주민센터 내 신청접수 전담 인력 배치와 체크리스트 확인을 의무화해 누락된 서류 보완에 따른 심사 지연과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동 주민센터에 접수된 서류를 모아 주 2∼3회씩 구청으로 발송하던 기존 방식을 접수 다음 날 즉시 발송하는 것으로 개선했다.

또한 매월 2∼3주차를 집중 조사 기간으로 운영해 업무 효율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심사 기간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선(先) 책정, 후(後) 심의'를 통한 선 보장 지원도 병행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복지 지원의 핵심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신속함에 있다"며 "앞으로도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동작형 복지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청 동작구청

[동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