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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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무원 사칭 물품구매 사기’ 주의보 발령

경기일보 2026-04-08 11:1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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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파주시, 공무원 사칭·공문서 위조 ‘물품구매 사기’ 주의보 발령
파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공문서 위조를 동반한 물품구매 사기 시도가 잇따르자 관내 납품업체와 시민들의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공문서 위조를 동반한 물품구매 사기 시도가 잇따르자 관내 납품업체와 시민들의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 범죄 수법은 실제 재직 중인 공무원의 이름과 직책을 도용한 가짜 명함을 제시하거나, 정교하게 위조된 공공기관 구매 요청서를 보내 신뢰를 얻는 지능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해당 업체가 취급하지 않는 소방시설, 드론, 의료기기 등의 품목을 대리 구매해달라고 요구하며 선입금이나 대리 결제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시는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물품구매 진위여부 전담창구’를 마련했다. 전담창구에서는 ▲공무원 실명 및 소속 확인 ▲실제 구매 요청 여부 검증 ▲사기 의심 사례 접수 및 경찰 연계 등 피해 방지를 위한 신속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공무원이 물품 구매 대행을 부탁하거나 개인 계좌로 현금 입금을 요청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대리구매나 선결제를 유도하는 전화를 받으면 즉시 전담창구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사기가 의심될 경우 지체 없이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시는 전담창구 운영과 더불어 파주경찰서와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피해 사례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추가 피해 확산을 차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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