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 전 거래일보다 8600원(8.03%) 오른 11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LG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23조7330억원, 영업이익 1조67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매출은 전년 1분기 대비 4.4% 증가하며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조2591억원에서 32.9%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이에 증권사에서도 LG전자에 대해 목표치를 올려잡고 있다. 이날 LG전자에 대한 기업 분석 보고서를 제시한 11개 증권사 중에서 7개 증권사가 일제히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주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가 LG전자 실적 회복의 원년이 될 예정"이라며 "내년에도 홈로봇 클로이드의 기술검증(PoC) 본격화 등 중장기 성장 동력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