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영국 런던을 연고로 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클럽 웨스트햄유나이티드와 축구 문화 기반 브랜드 니벨크랙이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다.
니벨크랙은 7일 ‘구단의 철강업 헤리티지에서 출발’했다며 이번 컬렉션의 콘셉트를 밝혔다. 워크 자켓부터 티셔츠, 스웻셔츠, 스카프, 양말, 캡,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며, 웨스트햄의 상징적인 망치 로고와 니벨크랙의 모노그램을 결합해 팀의 정체성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풀어냈다.
룩북은 서울과 런던, 두 도시를 배경으로 한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서울에서는 철공소와 예술가들의 작업실이 공존하는 문래동을 배경으로 산업적 질감을 담아냈으며, 런던에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참여해 협업의 또 다른 축을 완성했다. 런던 촬영에는 마즈 헤르만센, 타티 카스테야노스,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파블로 펠리페가 참여했다.
컬렉션을 기념한 팝업 스토어가 11일 홍대 인근 카페 니벨크랙에서 열린다. 스페셜 메뉴와 DJ 음악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컬렉션 제품을 글로벌 출시 전 선발매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어 13일 오후 8시부터 니벨크랙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구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니벨크랙이 해외 구단과 협업하는 건 처음이 아니다.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멕시코의 클럽아메리카의 의류도 니벨크랙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바 있다. 이번엔 축구 구단이 가장 많은 도시 런던과도 손을 잡았다.
사진= 니벨크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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