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장기 렌터카 본업 성장 속 중고차 B2C 신사업 호조까지…"저평가 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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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장기 렌터카 본업 성장 속 중고차 B2C 신사업 호조까지…"저평가 매력 부각"

프라임경제 2026-04-08 07:52:12 신고

"현 주가, 12MF P/E 7배 대에 형성…목표치인 10배까지는 충분히 도달 가능한 상황"

ⓒ 롯데렌탈

[프라임경제] 하나증권은 8일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장기 렌터카 본업의 굳건한 성장과 중고차 B2C 신사업 호조에 힘입어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외 변수에 강한 방어력을 갖춘 데다 저평가 매력까지 더해졌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상향에 따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롯데렌탈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6% 늘어난 7380억원, 18% 성장한 788억원(영업이익률 10.7%)으로 전망된다. 

비수기임에도 단기렌터카 수요가 견조했고, 핵심 지표인 장기렌터카의 순증이 이어진 덕분이다. 또한 중고차 렌터카의 매각 시기가 도래하면서 중고차 매각량도 증가 추세에 있다는 분석이다.

안도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회사가 제시한 올해 연간 가이던스 달성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올해 가이던스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지난해 대비 6% 상승한 3조950억원, 16% 증가한 3620억원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렌터카 평균 사용 기간 연장에 따른 장기렌터카 순증과 사고비용 등 비용 절감, B2C 신사업 추진을 통한 매각 방식 다각화가 이익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투자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대외 변수의 영향도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대해 "최근 중동 분쟁으로 인한 휘발유 가격 상승과 관련, 장기렌터카 위주의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어 실적 변동성이 제한적"이라고 짚었다.

또한 "중동향 중고차 수출이 다소 위축될 수는 있으나, 이는 경매나 소매 채널을 통해 충분히 해소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환경에서도 체력이 돋보인다. 동사는 회사채를 통한 자금 조달이 원활하게 가능하고 장기차입 비중이 높기 때문에 금리 인상에 따른 타격이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안 연구원은 "동사는 신사업인 중고차 렌터카와 B2C 매각(T카) 등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으며, 장기렌터카 사업의 경기 방어적 성격이 돋보이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현재 동사의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 7배 대에 형성돼 있는데, 목표치인 10배까지는 충분히 도달 가능하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동사의 매각 관련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향후 매각 관련 내용이 확정된 이후 주주환원 정책이 재확인되면 주가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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