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암환자 관리 모델을 실제 임상에 적용하고 그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식이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평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AI 기반 개인 맞춤형 식이 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암환자 관리 방식과 차별화된다.
강원대학교병원 김우진 교수와 임인혁 교수팀 연구 결과, 모바일 앱을 활용한 환자군에서 식이 순응도와 일부 삶의 질 지표에서 긍정적 변화가 관찰됐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 암환자 관리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우진 교수는 “이번 연구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가 암환자 관리에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초기 임상 근거”라며 “향후 대규모 연구를 통해 효과를 보다 명확히 검증하고, 통합 암환자 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 강원대병원 김우진·임인혁 교수)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지원하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원주시가 참여하는‘데이터 활용 의료·건강 생태계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JMIR Cancer‘에 게재됐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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