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안겼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콘텐츠 ‘신여성’에는 김지선이 출연해 출산 이후 달라진 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김지선은 4남매 모두 모유 수유를 했다고 밝히며 “모유가 찼을 때는 가슴에 아기 궁둥이가 있는 느낌이었다. 내가 봐도 뿌듯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남편은 항상 임신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모유 수유가 끝난 뒤 변화는 컸다. 김지선은 “수유를 완전히 끝내면 가슴이 확 줄고 처진다. 기지개를 켜면 속옷도 같이 올라갈 정도로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캡처
남편의 반응도 웃음을 더했다. 그는 “남편이 병원에 와서 ‘이왕 하는 거 크게 해’라고 하더라. 간호사는 못 들은 척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시댁 반응도 눈길을 끌었다. 김지선은 “수술 후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와서 ‘한 번만 보자’고 해서 보여줬다”며 “보더니 ‘너무 예쁘게 잘 됐다’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지선은 2003년 결혼해 3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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