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테슬라, 2% 하락…1Q 인도량에 ESS 설치량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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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테슬라, 2% 하락…1Q 인도량에 ESS 설치량도 부진

이데일리 2026-04-07 22:46:17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테슬라(TSLA)가 올 1분기 인도량과 에너지 저장장치의 실적 부진 여파로 이틀간 8% 가까운 주가 하락을 기록한 데 이어 7일(현지시간)장 초반에도 2% 넘게 밀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44분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2.15% 하락한 345.23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테슬라는 올 1분기 차량 인도량이 35만8023대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37만2160대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후 공개된 1분기 에너지 저장 장치 설치량 또한 실망스러운 수치를 기록하며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이다.

해당 기간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량은 총 8.8GWh로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했으며, 이는 2022년 2분기 이후 첫 감소세다. 이 수치는 회사 측이 집계한 컨센서스 예상치인 14.4GWh보다 39%나 낮은 수준이다.

오랜 기간 테슬라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유지해 온 라이언 브링크먼 JP 모간 애널리스트는 두 데이터 발표 이후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축소’와 목표주가 145달러를 재확인했다. 또한 그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기존 0.43달러에서 컨센서스인 0.38달러보다 낮은 0.3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2026년 전망치도 컨센서스 1.95달러 대비 낮은 1.80달러로, 2027년 추정치는 컨센서스인 2.65달러보다 낮은 2.25달러로 각각 낮춰 잡았다.

브링크먼 애널리스트는 “2026년 12월 목표주가인 145달러까지 여전히 약 60%의 큰 하락 위험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테슬라 주식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그는 1분기 인도량이 자신의 예상치인 38만5000대보다 7% 낮았으며, 컨센서스가 최고조에 달했던 2022년 6월 9일의 예상치인 136만6000대보다는 74%나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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