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가 4월 8일 막을 올립니다. 10명의 신진작가들을 선정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도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데요. 마리끌레르 코리아가 직접 만난 10인의 작가들과 그들의 작업 세계에 관해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김수연, 송다슬, 박시월, 윤인선, 이수지 작가와 나눈 대담을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김수연
“저에게 시간은 단순히 흐르는 것이 아니라, 구성되고 경험되는 구조입니다.” 일출과 일몰, 월출과 월몰 데이터를 기하학적인 구조로 풀어내며, ‘시간’을 시각화하는 작가 김수연.
송다슬
“동시대의 감각과 정체성이 지닌 불확실성과 불연속성을 드러내고 싶습니다”. 스크린을 통해 경험하는 세계가 우리의 감각과 존재 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작가 송다슬.
박시월
“타인의 인생에서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순간을 회화로 훔치고 있어요”. 결핍 속에서 더욱 선명해지는 ‘아름다움’의 실재를 확인하기 위해 작업을 이어나가는 작가 박시월.
윤인선
“제 디지털 작업에서 회화적인 조형미와 아름다움을 느꼈주셨으면 해요.” 차가운 인공미의 스트라이프를 끊임없이 반복하며 회화적인 아름다움을 구축하는 작가 윤인선.
이수지
“묘하게 익숙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현상들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 받아들여진 개념이나 현상의 익숙함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가 이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