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토의 레트로 게임 모음집 4번째 작품이 출시됐다.
이번에도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레트로 명작 아케이드 게임 10개를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수록된 타이틀은 ‘워터 스키’, ‘더 운동회’, ‘여 산시로’, ‘알카노이드’, ‘지옥 순례’, ‘공리금단’, ‘사이발리온’, ‘돈도코돈’, ‘카멜 트라이’, ‘더 닌자 키드’다.
‘워터 스키’는 1983년에 출시된 게임으로 이번 수록작품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더 닌자 키드’는 1990년 작품으로 지금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는 게임일 것이다.
주요 게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워터 스키’는 모터 보트 뒤에 매달려 수상 스키를 조종하며 장애물을 피하는 게임으로 당시 아케이드에서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다. 또한 ‘더 운동회(1984년작)는 공 던지기, 달리기 등 7종류의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 산시로(1985년작)은 여자 유도선수를 배경으로 한 아케이드 게임이며 ‘알카노이드(1986년작)’는 지금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작품이다. ’벽돌깨기’를 발전시킨 게임으로 여러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공략법을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옥순례(1988년작)은 지옥의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해 스님이 지옥을 모험하는 내용을 담은 액션 게임이다. ‘공리금단(1988년작)은 플랫포머 액션 게임으로 마치 ‘북두의 권’과 ’드래곤볼’을 연상시키는 액션이 특징이다. ‘사이발리온(1988년작)’은 메카닉 모양의 드래곤을 조종하는 횡 스크롤 방식의 게임으로 슈팅 게임 보다는 미로 맵을 통과하며 적과 보스를 물리치는 게임이다.
‘돈도코돈(1989년작)은 ‘페어리 랜드 스토리’나 ‘버블보블’과 유사한 아케이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토 특유의 귀엽고 밝은 동화풍의 그래픽이 매력적인 게임이다. ‘카멜트라이(1990년작)’는 화면을 회전시켜 공을 목적지까지 도달시키는 퍼즐 게임이다. 모바일 게임에서도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유사한 게임도 찾아 볼 수 있다. ‘더 닌자 키드’는 4인 플레이가 가능한 횡 스크롤 기반의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닌자 거북이’ 같은 게임과 유사한 방식의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타이토 마일스톤 4’에 수록된 게임들은 어느덧 탄생한지 30~40년이 지난 오래된 게임이다. 최근 게임들과는 다른 감성을 가진 게임들이지만 일부 작품은 비디오 게임의 발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 게이머에게는 취향이 아닐 수 있지만 누군가에는 소중한 어린 시절을 회상시킬 수 있는 귀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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