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전형적인 자체 콘텐츠 문법에서 벗어난 특별한 '숏폼 다큐멘터리'로 거장들의 삶을 조명하며, 신곡에 담긴 '꾸준함'의 철학을 깊이 있게 전파하고 있다.
7일 빅히트 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숏폼 미니 다큐멘터리 'KEEP SWIMMING with BTS'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숏폼의 빠른 화법과 함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SWIM'이 품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자"라는 메시지를 각 분야 명사들의 실제 삶과 결합해 현실적 공감도를 높인 콘텐츠 행보다.
이러한 독창적인 기획은 화려한 성취 이면에 자리한 인고의 시간과 '지속 가능한 일상'에 집중한다.
특히 수록곡 '2.0'에 영감을 준 오마주 원본 영화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 한국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 노라 노 등 분야별 거장이 건네는 치열한 소통과 묵묵한 실천의 메시지는 숱한 풍랑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세계의 정점으로 헤엄쳐 온 방탄소년단의 자전적 궤적과 완벽하게 공명한다.
이후 스노보드 국가대표 최가온 등 묵묵히 전진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더할 'SWIM' 숏폼 다큐는 대중에게 방탄소년단 'SWIM'에 담긴 묵직한 영감과 위로를 새롭게 제시하는 포인트가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정체성과 지난 여정의 정서를 총망라한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SWIM'은 멤버 RM이 작사 전반을 맡아, 밀려오는 삶의 파도를 자신만의 속도로 담담히 넘어가겠다는 의지를 진정성 있게 녹여낸 곡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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