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공천 결과를 발표하며 본선 구도 형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시당 공관위는 7일 광역의원 단수 추천 후보와 기초의원 공천 결과를 공개했다.
광역의원 후보로는 사하구 제2선거구에서 전원석 현 부산시의원이 단수 추천됐다.
기초의원 단수 추천자는 ▲중구 가선거구 박민해 ▲부산진구 다선거구 최인희 ▲부산진구 라선거구 강지백 ▲부산진구 바선거구 이지영 ▲남구 라선거구 서영태 ▲해운대구 가선거구 이태희 ▲해운대구 라선거구 김미희 ▲금정구 다선거구 윤치호 ▲연제구 다선거구 변준호 등이다.
일부 선거구는 경선 방식으로 후보를 확정한다. 중구 나선거구는 안은미 후보가 ‘1-가’를, 강인규·최학철 후보가 ‘1-나’를 두고 경선을 치른다. 서구 나선거구는 하명희 후보가 ‘1-가’, 이정향 후보가 ‘1-나’를 각각 배정받았다.
영도구 가·나선거구를 비롯해 부산진구, 남구, 강서구 등 다수 지역에서도 2인 또는 3인, 일부 4인 경선이 진행된다. 경선 결과에 따라 ‘가’·‘나’ 순번이 결정될 예정이다.
특히 강서구 가선거구는 4인 경선을 통해 2명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해운대구, 사하구, 금정구, 연제구 일부 선거구에서도 2인 경선이 예정돼 있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이번에 발표되지 않은 지역은 추가 심사와 선거구 획정 이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당헌 제102조 제1항에 따라 공천 결과에 대한 이의가 있을 경우 공표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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