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현대차가 유일한 전기 세단인 아이오닉 6에 4월 역대급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트림에 따라 제조사 할인과 전기차 보조금 포함 최대 2,397만 원이 내려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ㅡ
현대차 공식 할인, 최대 620만 원
ㅡ
현대차는 4월 ‘Easy Save(이하 이지 세이브)’ 특별 기획전을 통해 아이오닉 6에 기본 25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고성능 N을 제외한 모든 사양에 적용할 수 있으며 트림 역시 최하위 E-라이트부터 최상위 프레스티지까지 해당한다.
여기에 20만 원 충전비도 지원된다. 다만 이지 세이브는 새로 출고하는 모든 아이오닉 6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현대차 홈페이지 내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적용되는 잔여 대수를 확인 후 인근 지점이나 대리점에 문의해야 한다.
이지 세이브 외에도 월마다 달라지는 이달의 구매 혜택 역시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먼저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이 있다. 현대차 인증중고차에 기존 타고 있던 차를 매각하고 아이오닉 6를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에 차령 10년 또는 주행거리 15만 km 미만 기준 현대차 차종을 매각하면 100만 원, 타사 차종을 넘기면 50만 원 혜택이 주어진다. 차령 10년에서 15년, 주행거리 15만 km에서 25만 km면 차종에 상관없이 따로 40만 원이 할인된다.
트레이드-인과 별개로 차령이 7년 이상 경과한 차량을 보유 중이라면 노후차 특별 조건으로 3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오닉 9 올해의 차 3관왕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해 100만 원 추가 할인까지 주어진다.
그밖에 베네피아 제휴 할인 20만 원과 전시차 구매 30만 원,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40만 원과 블루 세이브-오토 30만 원 할인 등이 제공된다. 이지 세이브 포함 현대차가 아이오닉 6 구매자에게 제공하는 할인 혜택은 총 620만 원이다.
ㅡ
보조금 포함 2,300만 원 이상 ↓
ㅡ
아이오닉 6는 보조금이 가장 많은 롱레인지 2WD가 국고 기준 570만 원을 받는다. 롱레인지 AWD는 18인치 휠 사양이 570만 원이지만 20인치 휠 사양 553만 원에 N 라인은 537만 원으로 떨어진다. 스탠다드는 560만 원이 지원된다.
지자체 보조금도 빼놓을 수 없다. 전국에서 지자체 보조금이 가장 많은 곳은 경상북도 울릉군으로 아이오닉 6 롱레인지 2WD와 롱레인지 AWD 18인치 사양은 1,077만 원을 받는다. 아이오닉 6 스탠다드를 구매해도 1,058만 원이 지급된다.
또한 최초 출고 3년을 넘긴 내연 기관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면 전기차 전환 지원금까지 받는다. 국고 100만 원에 지자체 30만 원이 추가된다. 최종적으로 거주지 및 자격에 따른 최대 보조금은 아이오닉 6 롱레인지 2WD 기준 1,777만 원이다.
전기차 보조금과 제조사 할인을 종합했을 때 아이오닉 6 최대 할인 금액은 롱레인지 2,397만 원이며 스탠다드도 2,368만 원이다. 이를 반영한 최저 실구매가는 아이오닉 6 롱레인지 2,667만 원, 아이오닉 6 스탠다드 2,488만 원이 된다.
다만, 작성된 할인 금액은 구매자 상황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이 달라져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최저 실구매가는 지자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에 거주하는 지자체 지원 폭을 먼저 확인 후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