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고공행진 지속…올 1분기 수출액도 역대 최대 규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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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고공행진 지속…올 1분기 수출액도 역대 최대 규모 달성

헬스경향 2026-04-07 10:29: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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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화장품의 2026년 1분기 수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하며 역대 모든 분기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우리나라 화장품이 수출 효자품목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국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우리나라 화장품의 2026년 1분기 수출액이 지난해 1기보다 19% 증가한 31억달러(잠정)로 역대 모든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올 1~2월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큰 변화는 없었으나 3월에는 무려 29.3%가 증가한 11.9억달러를 기록, 분기별 역대 최대 실적에 기여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6.2억달러(전체 수출액의 19.8%)로 가장 많았고 중국 4.7억달러(전체 수출액의 15%), 일본 2.9억달러(전체 수출액의 9.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 처음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국 1위로 올라선 이후 이 자리를 지속하고 있어 관세 등 통상환경의 변화에도 K-콘텐츠의 열풍으로 우리 화장품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품 유형별 수출액은 기초화장품 24.3억 달러(+5.1억 달러, +26.5%), 색조화장품 3.3억 달러(+0.3억 달러, +8.5%), 인체세정용 1.6억 달러(+0.3억 달러, +28.1%)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유형별로 대부분 수출이 증가했고 기초화장품이 1.5억 달러(3.2억 달러→4.7억달러, +46.9%), 색조화장품이 0.01억 달러(0.59억 달러→0.60억 달러, +1.7%), 인체세정용이 0.07억 달러(0.26억 달러→0.33억 달러, +26.9%)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기초화장품이 0.4억 달러(4.0억 달러→3.6억 달러, -10%) 감소했고 색조화장품이 0.05억 달러(0.58억 달러→0.53억 달러, -8.6%), 인체세정용이 0.06억 달러(0.32억 달러→0.26억 달러, -18.8%) 감소했다.

일본은 기초화장품이 0.2억 달러(1.5억 달러→1.7억 달러, 13.3%) 증가했고 색조화장품은 0.12억 달러(0.95억 달러→0.83억 달러, -12.6%) 감소, 인체세정용은 0.04억 달러(0.05억 달러→0.09억 달러, 80.0%)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 중에서는 미국이 가장 많은 수출액을 달성했으며 제품별로는 기초화장품이 가장 많았다.

한편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의 원활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주요국들과의 규제 외교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오는 9월에는 기존 아시아 중심의 ‘원아시아 뷰티포럼’을 중동·남미까지 확대한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회의(지코라스)’를 개최해 우리나라 화장품의 글로벌 규제혁신을 선도하고 해외 주요 국가들과 전략적 관계를 보다 공고히할 예정이다.

지코라스(GCORAS, Global COsmetics Regulatory Authority Summit)는 2009년부터 아시아 규제당국 실무자를 대상으로 개최해온 ‘원아시아 뷰티포럼’을 글로벌 장관급 다자협력체로 격상해 새롭게 출범하는 세계 최초의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이다.

또 지난 2월 한-브라질 정상회담을 계기로 브라질 위생감시청(ANVISA)과 규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2.23)한 이후로 규제협력 실무협의체를 구성(4.8)하고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과 협력회의를 정례화(’25.9월)한 이후 지난 3월 첫 정례회의를 개최, 국산 화장품의 수출 간소화 등을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에도 우리 기업이 중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협력 체계를 보다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2020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화장품글로벌규제조화지원센터를 통해 국가별 주요 규제 관련 온라인 교육, 국내·외 인허가 정보 제공, 글로벌 화장품 원료 규제 정보 제공, 실시간 규제상담, 국제 화장품 규제조화 협의체(ICCR) 관련 정보 제공 등 해외 진출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제 지원도 지속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국산 화장품이 세계 시장으로 보다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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