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작전 계속”…트럼프 ‘시설 파괴’ 경고에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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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군 “작전 계속”…트럼프 ‘시설 파괴’ 경고에 강경 대응

코리아이글뉴스 2026-04-07 09:2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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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규군과 이란혁명수비대(IRGC) 합동 지휘부 '하탐 알안비야' 대변인인 에브라힘 졸파가리. 뉴시스
이란 정규군과 이란혁명수비대(IRGC) 합동 지휘부 '하탐 알안비야' 대변인인 에브라힘 졸파가리. 뉴시스

이란군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경고 발언에 대해 군사 작전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양측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에 따르면, 이란군과 이란혁명수비대(IRGC) 합동 지휘부인 ‘하탐 알안비야’의 에브라힘 졸파가리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한 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졸파가리 대변인은 “미국 대통령의 위협과 강경 발언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며 “이슬람 전사들의 공격적이고 압도적인 작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군사적 행보를 ‘패배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서아시아에서의 미국의 불명예를 만회할 수 없을 것”이라며 “모든 행동은 또 다른 실패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강도 높은 경고를 내놓은 직후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시한을 하루 앞둔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발전소와 교량 등 주요 인프라를 파괴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양측이 서로 물러서지 않는 강경 발언을 이어가면서 중동 지역 정세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협상 시한을 앞둔 상황에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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