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건설로봇, '유럽·중동 재건' 잭팟에 '역대 최대' 실적…"수년간 안정적 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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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건설로봇, '유럽·중동 재건' 잭팟에 '역대 최대' 실적…"수년간 안정적 성장 지속"

프라임경제 2026-04-07 08:47:13 신고

"북미·국내 지역에서의 안정적인 매출도 긍정적…목표주가 18.0% 상향 조정"

전진건설로봇의 북미 콘크리트펌프카 전문 디스트리뷰터인 Alliance Concrete Pumps Inc.가 미국 텍사스주에 신규 오픈한 서비스센터. ⓒ 전진건설로봇

[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7일 전진건설로봇(079900)에 대해 북미·국내 지역에서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 속에 유럽·중동 지역의 인프라 복구 수요에 힘입어 올해 2016년 이후 최대 매출액 달성과 높은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년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2297원에 국내 동종·유사업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48.2배를 35% 할인한 31.4배를 목표 멀티플로 적용하면서 기존 6만1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18.0% 상향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진건설로봇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하며 8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성장을 견인한 것은 단연 해외 시장의 맹활약이다. 북미 지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한 가운데,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한 유럽 매출이 무려 212.5% 폭증하며 콘크리트펌프 제품의 전체적인 실적 볼륨을 키웠다.

이러한 호조에 힘입어 전진건설로봇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3% 늘어난 190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5년 연속 전년 대비 성장일 뿐만 아니라 2017년 이후 최고치에 해당하는 수치다. 

아울러 2024년 11월에 인수한 자회사 엠티알(MTR)의 모빌리티(특장차) 부문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관련 매출이 241.9% 급증한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가장 주목할 만한 강력한 모멘텀은 올해부터 본격화될 글로벌 재건 수요"라며 "이를 통해 동사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521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을 기록하면서 9분기 연속 우상향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올해 연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10.1% 상승한 2098억원, 24.0% 증가한 356억원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동사가 수년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는 요인은 북미와 국내 지역의 굳건한 성장세에 있다"며 "특히 유럽 및 중동 지역의 분쟁 이후 인프라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당 지역에서 막대한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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