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신을 무시하던 직장동료가 자신을 폭행하자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6일 오후 10시께 직장동료인 30대 남성 B씨 등 2명과 저녁자리를 갖던 중 B씨가 폭행을 가하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평소 A씨와 B씨는 마찰을 빚던 관계로, 범행 당일에도 저녁식사 중 귀가하려고 하는 A씨에게 격분한 B씨가 폭행을 행사하자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범행으로 B씨는 옆구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B씨를 폭행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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