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 ESL 호조로 2년 만의 '최대 실적' 기대…"저평가 매력 부각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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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ESL 호조로 2년 만의 '최대 실적' 기대…"저평가 매력 부각될 시기"

프라임경제 2026-04-07 08:3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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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인 원·달러 환율과 안정적인 수요 바탕,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영업이익 급증"

솔루엠 본사 전경. ⓒ 솔루엠

[프라임경제] KB증권은 7일 솔루엠(248070)에 대해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하며 저평가 매력이 더욱 부각받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했다.

KB증권에 따르면 솔루엠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3% 늘어난 4496억원, 89% 성장한 21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이러한 호실적은 전자가격표시(ESL) 사업부가 이끌고 있다. 3in1 보드 등을 다루는 VS 사업부의 경우, 전방 TV 세트 시장의 부진과 더불어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판가에 전가되기까지 시차가 발생해 실적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반면 ESL 사업부는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과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이 40%, 영업이익이 191%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솔루엠은 2년여 만에 200억 원대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년간 동사의 주가는 2.1% 하락하며 시장 수익률을 56.4%나 밑돌았다. 이는 주력 사업인 ESL의 수익성이 널뛰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관련해 "실제로 유럽·동남아·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영업활동 강화를 위한 마케팅 비용이 급증하면서 판관비율은 2023년 8.2%에서 2025년 13.5%까지 치솟았다"며 "이로 인해 2024년 3분기 이후 영업이익률이 부진의 늪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동사는 지난해 중순부터 강도 높은 비용 효율화 전략을 추진했다"며 "그 결과 지난해 4분기 ESL 영업이익률은 2024년 3분기 이후 오랜만에 두 자릿수 수준을 회복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수익성 개선 흐름은 올해 1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동사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은 14.5배로, 동종 업계인 뷰전(VUSION)의 18.6배와 비교하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저평가 상태"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ESL 사업이 향후에도 꾸준히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준다면 동사의 저평가 매력이 강하게 부각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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