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은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일간스포츠를 만나 “약 200명이 지원한 오디션에서 15분 만에 한 댄서를 눈여겨보고 바로 발탁했다”며 “대부분 힙합 스타일이었지만, 심플한 스타일로 등장해 오히려 더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디션이 끝나자마자 확신이 들 정도로 인상이 강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해당 댄서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 졸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다영은 “처음에는 전혀 몰랐다”며 “알고 난 뒤에는 오히려 먼저 연락하는 게 부담이 될까 봐 조심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잘 지내냐’, ‘보고 싶다’고 편하게 연락하고 싶었지만, 상대가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 따로 연락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영은 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왓츠 어 걸 투 두’를 발표한다. 동명의 신곡은 사랑을 시작할 때 느끼는 설렘과 고민을 담은 R&B 기반의 댄서블 트랙이다.
지난해 9월 첫 싱글 ‘바디’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중독성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핫걸’ 이미지를 구축하며 주목받는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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