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김용건이 6살 늦둥이 아들을 육아하는 심경을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1990년대 인기 드라마 KBS 2TV '금촌댁네 사람들' 주역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임창정은 18살 연하 아내 서하얀과의 첫 만남 스토리부터 다섯 형제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평소 아들과 친구 같은 사이로 지내는 임창정의 모습을 떠올리던 정선희는 "김용건 선생님도 장난 좋아하고 유머러스하셔서 손자와 잘 통하지 않냐"고 질문을 건넸다.
앞서 손자와 놀아 주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김용건. 김용건은 "나는 놀아 줄 애가 또 있지 않냐"며 6살 늦둥이 아들을 언급했다.
김용건은 "내가 이제는 쫓아다녀 주는 거지, 같이 놀아 준다는 건 힘들다"고 체력에 한계를 느낀다고 털어놓았고, 정선희와 이영자는 "늦둥이를 보면 회춘하실 것 같다. 더 젊어지셨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내가 젊은 나이도 아니고 느지막하게 낳지 않았냐. 처음 아이가 생겼을 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이 '축복으로 생각하시라'며 응원해 주더라. 그 아이가 무슨 죄가 있겠냐"고 털어놓았다.
김용건은 "나는 아이하고 열심히 시간을 보낸다. '하루라도 더 보고, 또 보자'는 생각을 한다"며 "막내를 조금 더 오래 봤으면 좋겠다. 나한테는 시간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니까"라며 늦둥이를 향한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덧붙여 김용건은 "시간만 나면 같이 영상통화를 하든 어린이집에 아이 하원시킨다고 마중을 가기도 한다. 근데 나는 그런 시간이 좋고 너무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김용건은 늦둥이 아들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김용건은 "목소리가 커서 '아빠' 소리를 얼마나 하는지 모른다. 자다가도 내가 혼자 자고 있으면 깨서 옆에 와서 눕곤 한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용건은 2021년 13년 간 만남을 이어온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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