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려욱, 부상 당한 팬 끝까지 챙겨... “맥락 없이 비난하지 않았으면”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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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려욱, 부상 당한 팬 끝까지 챙겨... “맥락 없이 비난하지 않았으면” [왓IS]

일간스포츠 2026-04-06 18:1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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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공연 관람 중 낙상사고를 당한 팬들을 끝까지 챙긴 사실이 전해졌다.

6일 한 팬은 개인 SNS를 통해 “검사를 마치고 병원 로비로 돌아왔을 때 려욱과 스태프들이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며 “큰 병원으로 옮긴 이후에도 려욱은 자리를 지키며 끝까지 상황을 챙겼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따뜻한 사람들이다. 앞뒤 맥락 없이 비난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5일 서울 KSPO돔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슈퍼쇼 10 에스제이-코어 인 서울’ 도중, 객석 옆에 설치된 안전 펜스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려욱은 객석 가까이 다가가 팬서비스를 진행하던 중이었고, 팬들이 손을 뻗는 과정에서 3명이 무대 아래로 떨어지는 낙상 사고를 당했다.

팬들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려욱은 펜스가 흔들리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막으려 했으나 구조물 전체가 무너지면서 사고를 막지 못했다. 이후 즉시 무대 아래로 내려가 스태프를 호출하는 등 상황 수습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부상자들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받았으며, 염좌 및 타박상으로 약 2주간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부상자들이 완쾌될 수 있도록 치료를 지원하고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이번 앙코르 공연은 아시아·남미 17개 도시를 순회한 데뷔 20주년 기념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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