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프로그램 ‘베팅 온 팩트’가 공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3월 27일 첫선을 보인 ‘베팅 온 팩트’는 공개 직후부터 4월 5일까지 약 열흘간 웨이브 전체 콘텐츠 가운데 신규 유료 가입 유도 1위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누적 시청 시간 역시 전주 대비 크게 증가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3일 공개된 3회에서는 2라운드 ‘프로파간다: 여론을 잡아라’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30명의 네티즌 앞에서 3분 연설을 통해 여론을 설득하는 미션에 나섰고, 장동민-박성민-강전애-헬마우스 팀이 예원-이용진-진중권-정영진 팀을 제압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 결과로 장동민은 누적 코인 1위 자리를 지키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만 팀 내 ‘트롤’ 투표에서는 장동민이 만장일치로 지목됐고, 진중권 역시 자진 선택으로 페널티를 받으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 진행된 3라운드 ‘분기점 게임’에서는 뉴스 속 팩트와 페이크를 구분하는 문제가 주어졌다. 헬마우스-박성민-강전애 팀이 연속 정답 행진을 이어가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앞선 라운드에서 부진했던 박성민과 강전애의 활약이 돋보였다. 헬마우스는 두 사람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조율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그 결과 코인 보유량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장동민은 진중권과 한 팀으로 나선 이번 라운드에서 단 두 문제만 맞히는 데 그치며 고전했다. 경기 종료 후에는 일부 참가자들로부터 의도적으로 혼란을 유도하는 ‘페이커’가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으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그는 다음 라운드를 앞두고 진행된 미션에서 ‘황금열쇠 카드’를 획득하며 반전을 꾀했다. 이를 통해 코인 상위권을 형성하던 박성민과 헬마우스의 연합을 무너뜨리며 다시 판을 흔들었다.
이제 4라운드 ‘뉴스 경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장동민이 다시 흐름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베팅 온 팩트’ 4회는 오는 4월 10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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