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문예춘추사가 윤주은 작가의 신간 ‘감정에 이름 붙이기’를 출간한다.
이번 신간은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을 잡기 위한 28가지 감정 처방을 담은 에세이로, 감정의 근원이 되는 ‘생각’을 관찰하고 관리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
저자는 불안, 질투,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이 단순히 외부 상황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생각을 했는가’에 따라 형성된다고 설명한다. 이번 신간에서는 감정을 유발한 생각을 명확히 인식하고 그 흐름을 관찰하는 과정을 강조하며, 독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작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감정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자기중심적 사고, 강박적 당위성, 이분법적 사고 등 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인지 패턴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며 독자가 자신의 생각 구조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은 ‘친구가 미워졌어요’, ‘질투를 낳는 비교’, ‘버림받을까 봐 두려워요’ 등 총 28개의 감정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장에서는 특정 감정이 발생하는 심리적 배경과 이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독자가 스스로 감정을 객관화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문예춘추사 관계자는 “이 책은 단순한 감정 위로를 넘어, 지금 이 순간부터 적용 가능한 실천적 처방을 제시한다”며 “독자들이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저자 윤주은은 문학 박사이자 독서 치유 전문가로, 심리 방역 도구인 ‘까봐카드’와 ‘불안심리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해 교육 현장에서 마음 치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비영리사단법인 마음지키미를 통해 선제적인 심리 방역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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