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솜, 눈물의 놀이공원 재회… 시청률 11.1% 돌파하며 안방극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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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랑 법률사무소' 유연석·이솜, 눈물의 놀이공원 재회… 시청률 11.1% 돌파하며 안방극장 장악

메디먼트뉴스 2026-04-05 18:05: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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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자매의 애틋한 사랑이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유연석의 몸을 빌려 돌아온 언니를 알아본 이솜의 오열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송된 신이랑 법률사무소 8회에서는 주인공 신이랑이 한나현의 언니이자 망자인 한소현과 공조하여 학교폭력의 추악한 진실을 밝혀내고 가해자들을 단죄하는 긴박한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다시 영안이 열린 신이랑이 망자 소현을 마주하며 시작됐다. 소현은 신이랑의 몸에 빙의해 학교폭력 현장을 제압했으나 가해 학생들의 거짓 진술로 인해 유치장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랑은 소현과 함께 피해 학생 서준호가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참혹한 배경을 추적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갔다.

복수를 꿈꾸던 준호에게 이랑은 똑같이 되돌려주는 방식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진심 어린 설득을 건넸고, 이에 용기를 얻은 준호는 스스로 증거를 확보했다. 나현이 가해자 측의 합의서를 찢어버리며 특수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에 나서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사건 해결 후 극의 흐름은 나현이 이랑의 비밀에 다가가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이랑의 이상 행동이 언니의 다이어리 속 문구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나현은 혼란 끝에 이랑이 귀신과 소통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이후 두 사람은 자매의 추억이 서린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압권은 롤러코스터 앞에서의 재회였다. 소현이 빙의된 이랑이 자매만의 비밀 암호인 오늘도 마지막 칸을 타자라는 말을 내뱉자 나현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인파 속에서 서로를 끌어안은 자매의 모습은 이번 회차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코미디와 스릴러를 오가는 독특한 전개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빙의 대상에 따라 연기 톤을 달리하는 유연석의 탄탄한 내공과, 냉철한 변호사에서 언니를 그리워하는 여동생으로 완벽히 분한 이솜의 감정 연기는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 9.5%, 분당 최고 시청률 11.1%를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반환점을 돈 드라마가 신이랑의 비밀을 공유하게 된 두 주인공의 본격적인 공조를 통해 앞으로 어떤 통쾌한 전개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SBS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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