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식을 전하는 '르 티티스 두 PSG'는 4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여름에 이강인을 영입하려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오랜 기간 이강인을 주시했다. PSG 주전은 아니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높게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제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강인은 다른 곳에서 뛰고 싶을 것이고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관심을 보내는 가운데 앙투완 그리즈만 대체자를 찾는 아틀레티코 지목을 받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3시즌째 활약을 하고 있는데 올여름 이적을 추진할 수 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의 관심을 계속 받는 중이다. 아틀레티코는 그리즈만과 결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를 떠나는 그리즈만을 대체할 선수를 찾아야 한다. 이강인과 그리즈만은 비슷한 유형으로 확실히 힘을 더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는 창의성이 부족하다. 10번 역할을 하면서도 윙어로 나서는 이강인은 왼발을 통해 기회 창출에 능하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이강인 킥은 위력적이다. 이강인은 또 발렌시아에서 성장을 하면서 뛰었고 레알 마요르카에 몸을 담아 라리가 최고 미드필더로 분류됐다. 스페인어에 능통하고 라리가 적응이 필요하지 않다. 아시아 마케팅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여러 면에서 아틀레티코에 매우 매력적이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이강인은 특별한 상황에 있다. 많은 구단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분명히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 몇 달 전에도 이미 타깃이었다. 여전히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의 영입 대이다.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핵심은 이강인이 여전히 PSG에서 중요한 선수라는 점이다. 주전은 아니지만 로테이션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라고 하며 이강인 이적설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PSG의 아시아 시장 스폰서십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선수다. 따라서 이강인의 이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많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선발 기회를 얻고 있으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중요 경기에선 선택 후순위로 밀린 상황이다. 아틀레티코에서 꾸준히 나올 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면 이번 여름엔 이적을 확실히 선언할 수 있다. 계약이 2028년 6월까지 되어 있는 만큼 PSG가 매각을 결정한다면 확실한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