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만이 살 길이다!! <사이코패스 흑막과 파혼하는 5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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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만이 살 길이다!! <사이코패스 흑막과 파혼하는 50가지 방법>

웹툰가이드 2026-04-04 19:30:00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혼을 바라는 햇살여주를 주인공으로 한
로맨스 판타지 작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평생을 가족과 약혼자에게 순종하며
철저히 조연의 삶을 살아온 이벨린 플로렌스.
약혼자의 외도를 목격하고 생애 처음 술에 만취한 그녀가
눈을 뜬 곳은 하필 원작 속 잔혹한 사이코패스 흑막,
하르데온 공작의 침대 위였습니다.
자신에게 순결을 주었으니 책임을 지라는 공작의
서늘한 집착과 이미 서명해 버린 결혼 동의서 사이에서,
이벨린은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생존 전략으로
'파혼'을 선택합니다.

하르데온에게 먼저 '파혼'당하기 위한 이벨린의
눈물겨운 고군분투를 그린 네이버웹툰
< 사이코패스 흑막과 파혼하는 50가지 방법>의
리뷰를 시작합니다.


야시시한 분위기로 달아오른 침실.

"...정말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이벨린?"

밤이 익어가는 가운데서도 여전히 걱정이 많은
남자와 달리 주인공 이벨린은 거침없습니다.

"...그럼요.
 제가 책임질게요."

"그러니까 멈추지 마요."

그렇게 두 사람의 야릇한 밤이 지나가고,
침실에는 쏟아지는 햇살로 밝아집니다.
잠결에 뒤척이던 이벨린은 따뜻한 품을 찾아 파고들며
저도 모르게 잠투정을 부립니다.

"자기야, 숨 막혀..."

그와 동시에 무언가 잘 못 됐다는 생각에
번쩍- 잠에서 깹니다.


'미, 미친!'

자신이 낯선 이의 품 속에 있단 사실을 알게 된 이벨린은
소리도 못 내고 경악하지만,

'이 미남은 뭔데?!'

경악의 이유는 그의 정체보다는
그의 외모 때문이었습니다.

아기처럼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우락부락한 근육질의 몸.
잠든 남자를 눈으로 훑어 내리던 이벨린은 그제야
자신이 나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모르는 남자랑 하룻밤을 보냈다는 충격에 
이벨린은 허둥지둥 짐을 챙겨 그의 침실을 나옵니다.

-좋은 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라는 쪽지 한장을 남기고서 말이죠.


이 사태의 주인공이자, 이 작품의 주인공
이벨린 플로렌스.

일개 백작가의 여식인 그녀는 이 세계의 '엑스트라'로서
그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기만 하면 될 뿐이었지만
하룻밤의 실수로 모든 걸 망치고 말았죠.

며칠 전 전생의 기억이 문득 떠오른 그녀는
이 세계가 전생에 읽었던 '19금 로맨스 소설'과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남자 주인공인 '이안' 황태자의 탄신 연회에
여자 주인공 '레이나' 공주가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 소설.
평범한 러브 스토리에 '19금' 딱지가 붙은 이유는
바로 지금, 이벨린의 눈 앞에 있는 남자 때문이었습니다.


지난밤, 자신이 남기고 간 쪽지를 눈 앞에 흔들어 대며
말도 없이 떠나버린 이벨린을 질책하러 온 남자.

이 소설 속 희대의 사이코패스이자 최종 흑막.
'카엘 하르데온' 공작입니다.

여주에게 한눈에 반해 납치, 감금, 가스라이팅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범죄를 서슴없이 저지르는
그야말로 나쁜 놈인데다가, 집착이 심해 조금이라도
여주와 시비가 걸린 엑스트라는 죄다 지옥으로
보내버리는 아주 무서운 남자였습니다.

일개 엑스트라인 이벨린은 자신이 빙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주연 3인방과는 손끝 하나 닿지 않겠다
맹세했지만...
술에 취한 하룻밤이 그 맹세를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어젯밤에 본 그 복근이 사이코 흑막의 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벨린은 소설 속에 묘사되었던
그의 외형을 떠올립니다.

너무 아름다워 매혹되지만, 왠지 모르게
소름 끼치는 붉은 눈...

그가 소설 속 흑막 본인이라는 것을 몇 차례나
확인한 이벨린은 떨리는 목소리로 묻습니다.

"그, 저기, 여긴 어떻게..."

그러자 단호한 목소리로 남자가 답합니다.

"몰라서 묻는 건 아닐 테고."
"자, 잘못..."
"뭐를?"
"네?"
"뭘 잘못했는지 묻는 겁니다."

그의 말에 이벨린은 어젯밤의 일을 다시 떠올립니다.


약혼자 에드윈과 함께 연회에 간 이벨린.

보수적인 부모님께서 남동생의 여행길을
마중 나가기 위해 남부로 떠난 틈을 타,
통금없이 늦게까지 놀고 싶었던 그녀는 그날,
연회장 정원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합니다.

다른 여자와 뒹구는 에드윈의 생생한 엉덩이를
보게 된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파혼을 선언한 이벨린은
홧김에 홀로 돌아와 위스키를 들이킵니다.
어차피 사랑 없는 혼약이었으니 잘 됐다며
웃었던 기억을 마지막으로 이벨린의 필름은
뚝 끊긴 상태였습니다.

"죄송해요. 어, 어제 일은 사실 기억이 안 나고요.
 어차피 하룻밤 유희였으니까..."



그녀의 마지막 말에 서늘해진 하르데온.

"하룻밤 유희?"
"그, 그럼 하룻밤 위로...?"

하르데온은 꾹꾹 눌린 음성으로 쐐기를 박습니다.

"영애는 위로를 XX로 합니까."

이벨린은 그 말에 얼어붙고 맙니다.
하르데온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녀를 힐난합니다.
달콤한 말로 자신을 꼬여내 실컷 벗겨 먹고,
잠자리 이후 볼 장 다 봤다는 듯 군다고 말이죠.

그녀는 속으로 궁시렁 거립니다.
원나잇이라는게 보통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아침 해 맞으며 토마토스튜로 해장이라도
했어야 하냔 말이죠.

이벨린은 겨우 겨우 목소리를 쥐어 짜 말합니다.

"진짜 죄송...죄송해요.
 제가 실수한 거니까, 뭔가 손해 보상을..."

그러자 하르데온은 기다렸다는 듯 품에서
종이 한 장을 꺼냅니다.


그가 내민 것은 이미 서명이 완료된 혼인 계약서.

연애 기간 1개월을 명시한 계약서를 이벨린에게
내민 하르데온은 그녀가 도망치지 못 할
이야기로 대화를 마무리합니다.

"내 부인이 될 사람을 위해 지켜두었던 순결입니다.
 그걸 내가, 당신에게 주었으니...
 응당 이 정도의 책임은 지겠지? 이벨린."

고작 하룻밤의 대가로 엄청난 책임을 지게 된 이벨린.

숨 막히게 아름다우면서도 숨 막혀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험을 뿜어내는 하르데온과의 연애와 결혼에서
그녀는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웹툰에서
< 사이코패스 흑막과 파혼하는 50가지 방법>를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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