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비판 속 '손흥민 침묵’ 길어지는데...LAFC 감독 “메시-호날두도 비슷한 변화, SON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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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비판 속 '손흥민 침묵’ 길어지는데...LAFC 감독 “메시-호날두도 비슷한 변화, SON도 마찬가지”

인터풋볼 2026-04-04 12:0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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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LAFC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의 폼이 곧 돌아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LAFC는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엔젤로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6라운드에서 올랜도 시티와 맞붙는다.

손흥민의 MLS 첫 골이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시즌 13경기 12골 4도움이라는 압도적 활약 속 미국 무대를 호령한 손흥민이지만, 올 시즌 초반에는 약간 주춤한 모습이다. 현재까지 성적은 9경기 1골 7도움. 나쁘지 않은 성적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필드골이 없다. 게다가 지난 시즌과 달리 올 시즌 새롭게 부임한 도스 산토스 감독 아래 득점보다는 중원에서 플레이메이킹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져 공격 기회도 줄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손흥민 활용법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도스 산토스 감독이 반박했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봐도, 한때는 측면에서 뛰다가 이제 중앙으로 이동했다. 가레스 베일도 그랬고. 리오넬 메시도 바르셀로나 시절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손흥민도 마찬가지다. 초기 경력에서는 거의 윙어로 뛰었지만, 지금은 점점 중앙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특정 나이가 되면 선수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손흥민 역할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도스 산토스 감독은 “지난 시즌에도 손흥민은 우리 팀에서 ‘9번’이었고, 올해도 ‘9번’이다. 포지션 상 달라진 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흥민은 로봇이 아니다. 예상치 못한 힘든 프리시즌을 보냈고, 아마 적응이 조금 늦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이를 관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해에는 선수를 제치면 슛을 쏠 수 있는 반 보 정도의 여유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슛이 막히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손흥민은 골을 원하고, 잘하고 싶어 한다. 적절한 순간이 오면 준비될 거라고 믿는다. 그는 분명히 잘 해낼 수 있는 선수다”라고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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