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도시, 상하이 패션위크에서 주목할 런웨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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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도시, 상하이 패션위크에서 주목할 런웨이 6

바자 2026-04-03 20:09:58 신고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메종 마르지엘라가 2026 F/W 컬렉션을 상하이 패션위크에서 공개했다.
  • 슈슈통, 마크공을 비롯한 중국 브랜드들부터 한국의 YCH까지, 다채로운 쇼로 채워졌다.
  • 2026 F/W 상하이 패션위크 속 주목할 포인트와 컬렉션별 매력을 한눈에 살펴본다.



1. Maison Margiela


사진/ Launchmetrics

사진/ Launchmetrics





지난 4월 1일, Maison Margiela는 상하이 컨테이너 야드에서 중국에서의 첫 런웨이를 선보였다. 글렌 마틴스는 ‘파리의 벼룩시장’이라는 콘셉트 아래, 해체와 재구성을 중심으로 컬렉션을 풀어냈다.

앤틱 의류와 벨벳, 태피스트리, 도자기 등 소재를 해체하고 재구성해 낯선 형태로 변형하고, 오브제에 가까운 실험적인 피스까지 등장하며 컬렉션의 밀도를 끌어올렸다. 전 룩에 마스크를 적용해 인물의 존재는 지우고 옷 자체를 부각하며, ‘익명성’이라는 마르지엘라의 전통을 다시 강조했다.




2. Feng Chen Wang


사진/ @fengchenwang

사진/ @fengchenwang




Feng Chen Wang은 10주년 컬렉션 ‘Life and Love’를 통해 브랜드의 출발점을 다시 짚었다. 모델을 페어로 구성해 강함과 부드러움, 남성과 여성의 젠더리스적 공존을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여성복을 본격적으로 확장한 것. 기존 남성복 기반의 해체적 테일러링 위에 유연한 실루엣을 더하고, 퍼 트리밍과 가죽처럼 대비되는 소재를 매치해 젠더리스 디자인의 균형을 한층 선명하게 완성했다.




3. SHUSHU/TONG


사진/ @shushu__tong

사진/ @shushu__tong







SHUSHU/TONG은 상하이 출신 듀오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로, 리본과 프릴, 플로럴 장식으로 소녀 감성을 강조한다.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 등 셀럽들이 착용하며 국내에서도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다.

레트로 실루엣을 바탕으로, 전형적인 여성미에 위트와 반전을 더한 슈슈통의 2026 F/W 컬렉션. 카디건과 코트, 펜슬 스커트 등 클래식 아이템을 재구성하고, 시그니처 디테일을 반복적으로 활용해 하나의 캐릭터처럼 룩을 완성했다.




4. YCH


사진/ @shanghai_fashionweek

사진/ @shanghai_fashionweek




6년 만에 런웨이에 복귀한 디자이너 윤춘호의 YCH. 구조적인 테일러링과 절제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보다 드라마틱한 요소를 더해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시즌은 ‘무대와 일상의 경계’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벨벳과 니트를 겹치거나, 수트와 시퀸을 병치하는 등 서로 다른 장면의 옷을 한 실루엣에 결합해 대비를 강조했다.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대로 포착한 듯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5. MARKGONG


사진/ @markgong_official

사진/ @markgong_official





MARKGONG은 상하이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장식적이고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링으로 독자적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레이스, 레더, 데님 등 상반된 소재를 자유롭게 조합하고, 비딩과 트리밍 같은 과감한 디테일로 감각적인 룩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크공은 이번 컬렉션에서 ‘노출과 감싸짐’의 대비에 초점을 맞췄다. 바디를 드러내는 컷과 감싸는 구조가 공존하고, 속옷을 연상시키는 요소 위에 아우터를 겹치는 레이어링으로 미묘한 긴장을 만들어냈다. 소재와 장식 요소 간 대비가 돋보이며, 낭만적이면서도 긴장감 있는 스타일을 제시했다.




6. JACQUES WEI


사진/ @markgong_official

사진/ @markgong_official

상하이를 기반으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디자이너, JACQUESWEI. 퍼와 깃털, 비딩 등 장식적인 요소와 과감한 텍스처 믹스를 통해 밀도 높은 스타일을 선보인다. 지난 1월에는 H&M과의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 차례 주목받았다.

자크웨이의 컬렉션에서 눈여겨볼 점은 드레이핑과 퍼 트리밍을 중심으로 강조한 텍스처. 구조적인 실루엣과 유연한 소재를 대비시키는 데 집중했다. 장식과 형태가 교차하며 브랜드 특유의 밀도감이 한층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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