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이 아니다, 패션이다”…러닝코어 열풍 속 다이나핏, 민호·유나 앞세워 ‘도심 점령’ 선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운동복이 아니다, 패션이다”…러닝코어 열풍 속 다이나핏, 민호·유나 앞세워 ‘도심 점령’ 선언

더포스트 2026-04-03 17:46:00 신고

(사진=다이나핏 모델ITZY유나와 함께한26SS시즌 화보, ‘스카이 버터플라이 경량자켓,하프팬츠착용)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2026년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하며 ‘러닝웨어의 반란’을 선언했다. 전속 모델 샤이니 민호와 ITZY 유나를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운동복을 넘어 일상과 패션을 장악하는 ‘러닝코어’ 트렌드의 정점을 보여준다.

최근 러닝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기능성에만 머물렀던 스포츠웨어는 빠르게 ‘패션화’되고 있다. 다이나핏은 이 흐름을 정조준했다. 산뜻한 파스텔 컬러와 가벼운 실루엣, 그리고 도심 어디서나 어울리는 스타일을 결합해 “입고 뛰는 옷”이 아닌 “입고 사는 옷”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특히 유나가 착용한 ‘스카이 버터플라이’ 시리즈는 이번 시즌의 핵심이다.

플리츠 디테일이 더해진 경량 자켓과 하프팬츠는 움직일 때마다 나비처럼 흔들리는 실루엣을 만들어내며 기존 러닝웨어에서 보기 어려웠던 페미닌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몸에 달라붙지 않는 쾌적한 착용감까지 더해져 스타일과 기능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운동복이 아니라 ‘스타일링 아이템’이라는 메시지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사진=다이나핏 모델 샤이니 민호와 함께한26SS시즌 화보,피그먼트 반팔티,스프린터3.14하프팬츠,그래픽 경량 러닝캡착용)

반면 민호는 보다 현실적인 접근으로 눈길을 끈다. ‘시티 러닝’ 콘셉트를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은 러닝 입문자까지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피그먼트 워싱이 적용된 반팔티와 세미 오버핏 디자인은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고, 스프린터 하프팬츠와 경량 러닝캡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킨다. 헬스장이나 트랙이 아닌 ‘도심 한복판’을 무대로 삼았다는 점에서 확장성이 돋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두고 러닝웨어 시장의 경쟁이 ‘기능’에서 ‘라이프스타일’로 완전히 이동했음을 보여주는 신호탄으로 해석한다. 실제로 러닝 인구 증가와 함께 운동복을 일상복처럼 활용하는 소비 패턴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브랜드 간 스타일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러닝웨어는 이제 단순한 스포츠 장비가 아니라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타일을 통해 러닝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했다”고 밝혔다.

운동장에서 시작된 변화가 거리와 일상까지 번지고 있다. 이제 러닝은 기록 경쟁이 아니라 ‘스타일 경쟁’이다. 다이나핏이 던진 이번 화보가 그 흐름에 얼마나 강한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